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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상, 금슬비결? “20kg 폭풍 감량…13살차 아내와 신혼같아”
입력 2014-06-27 0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유현상이 아내와의 금슬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는 ‘동안 밥상을 주제로 출연자들의 동안 유지 비결과 음식 습관 등을 공개했다.
유현상은 동안밥상 양파와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멤버들이 키가 커 난 옆으로 찌워 균형감을 맞추려고 했다. 그러다보니 81kg까지 나갔다”며 이후 운동과 동안밥상으로 6개월 만에 20kg 정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양파 덕분에 13살 어린 아내와 아직까지 신혼처럼 지낸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현상은 지난달 한 방송을 통해 더 빼면 아내를 못 볼까봐 현재는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밥상의 신 유현상, 대단하네” ‘밥상의 신 유현상, 원푸드 다이어트인가?” ‘밥상의 신 유현상, 무슨 운동했지?” ‘밥상의 신 유현상, 멋지다” ‘밥상의 신 유현상, 아내가 13살이나 어리구나” ‘밥상의 신 유현상,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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