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페이스 미 합참의장이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동성애를 부도덕한 것이라고 발언해 동성애자 권익옹호 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페이스 합참의장은 시카고 트리뷴과의 인터뷰에서 동성애는 부도덕하고 이를 묵과해서는 안된다며, 부도덕을 수긍하는 정책이 미국에 훌륭하게 공헌할 것으로는 믿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솔로모니스 인권운동 의장은 의장의 발언은 무책임하다며 개인적 편견 때문에 국가 안보를 약화시키는 것이 부도덕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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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합참의장은 시카고 트리뷴과의 인터뷰에서 동성애는 부도덕하고 이를 묵과해서는 안된다며, 부도덕을 수긍하는 정책이 미국에 훌륭하게 공헌할 것으로는 믿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솔로모니스 인권운동 의장은 의장의 발언은 무책임하다며 개인적 편견 때문에 국가 안보를 약화시키는 것이 부도덕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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