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임주은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임주은은 27일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SBS 주말 드라마 ‘끝없는 사랑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끝없는 사랑에서 임주은은 어린 황정음(서인애 역)의 엄마로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사진 속에서 임주은은 하늘색 원피스에 아이보리 컬러의 가디건을 입은 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잡티 하나 없는 흰 피부와 까맣고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은 스타일로 청순함을 더했다.
임주은은 진지하게 촬영에 몰입하다가도 쉬는 시간이 되면 극중 자신의 딸로 나오는 아역 배우를 바라보며 먼저 말을 걸거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장난을 치며 밝은 미소 보이는 등 아이처럼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주은은 MBC 드라마 ‘기황후 종영 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끝없는 사랑 임주은, 단아하다” ‘끝없는 사랑 임주은, 매력적인 외모” ‘끝없는 사랑 임주은, 옆모습도 예쁘다” ‘끝없는 사랑 임주은, 미인이네” ‘끝없는 사랑 임주은, 청초하다” ‘끝없는 사랑 임주은, 피부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