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러시아, 1-1 무승부 기록...16강은 누가?
알제리 러시아
알제리와 러시아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쿠리치바에 있는 바이사다 다 아레나에서 열린 알제리와 러시아의 H조 조별리그 최종전은 1-1로 마무리됐다.
알제리는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해 H조 2위를 차지, 16강 티켓을 따냈다.
반면 러시아는 2무 1패(승점 2)가 되면서 조 3위를 기록, 1무 2패를 기록한 대한민국과 함께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날 선제골은 러시아 드미트리 콤바로프가 터트렸다. 러시아와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이 가능했던 알제리는 후반 15분 이슬람 슬리마니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알제리는 1982년 스페인 월드컵 이후 3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알제리 러시아
알제리와 러시아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쿠리치바에 있는 바이사다 다 아레나에서 열린 알제리와 러시아의 H조 조별리그 최종전은 1-1로 마무리됐다.
알제리는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해 H조 2위를 차지, 16강 티켓을 따냈다.
반면 러시아는 2무 1패(승점 2)가 되면서 조 3위를 기록, 1무 2패를 기록한 대한민국과 함께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날 선제골은 러시아 드미트리 콤바로프가 터트렸다. 러시아와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이 가능했던 알제리는 후반 15분 이슬람 슬리마니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알제리는 1982년 스페인 월드컵 이후 3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