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승우-백승호, 한국 축구의 미래 "네이마르와 함께…훈훈해"
입력 2014-06-27 08:17 
이승우, 백승호/ 사진=이승우 트위터, 이승우와 네이마르
이승우-백승호, 한국 축구의 미래 "네이마르와 함께…훈훈해"

'이승우' '백승호'

대표팀의 부진한 경기를 본 실망감 때문인지 벌써부터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망주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B에서 뛰고 있는 17세 이승우와 18세 백승호입니다.

두 명의 유망주가 활약하고 있는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B는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의 2군 팀입니다.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B 출신 유명선수로는 리오넬 메시가 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경험을 쌓았던 손흥민, 구자철 등의 선수와 신진선수들의 융합이 이루진다면 분명 한국축구의 미래는 밝습니다. 이들의 성장과 활약이 주목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이승우' '백승호'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