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벨기에전이 펼쳐진 27일 새벽 광화문 광장, 경기 종료후 붉은악마들이 아쉬움을 나누고 있다.
1무1패로 벼랑 끝에 몰린 대한민국은 수적인 우세에도 벨기에에게 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고 조별 예선 1무 2패로 16강에 진출에 실패했다.
1만 4천여명의 붉은악마와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밤을 지새며 뜨거운 응원을 펼쳤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광화문)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1무1패로 벼랑 끝에 몰린 대한민국은 수적인 우세에도 벨기에에게 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고 조별 예선 1무 2패로 16강에 진출에 실패했다.
1만 4천여명의 붉은악마와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밤을 지새며 뜨거운 응원을 펼쳤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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