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과 가나의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이 27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가운데 포르투갈 호날두가 볼을 몰고 가고 있다.
나란히 1무 1패를 안고 있는 두 팀의 16강행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이미 자력으로 16강행을 결정짓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우선 이 경기에서 1승을 챙기고, 독일과 미국의 경기를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독일과 미국이 무승부를 거둔다면 양 팀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모두 탈락한다.
[사진(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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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1무 1패를 안고 있는 두 팀의 16강행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이미 자력으로 16강행을 결정짓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우선 이 경기에서 1승을 챙기고, 독일과 미국의 경기를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독일과 미국이 무승부를 거둔다면 양 팀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모두 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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