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남재현이 삭힌 홍어를 준비했다.
2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남재현이 ‘장모님, 홍어 드시게 하기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재현은 장모님이 싫어하는 홍어를 드시게 하기 위해 마스크와 안대를 준비했다. 장모님은 30도가 넘는 날씨에 마스크를 쓰라 하냐”며 화를 냈다.
남재현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안대까지 장모님께 드리며 음식 맞추기에 돌입했다. 눈과 코를 가린 채 홍어를 먹은 장모님은 이거 홍어 아니냐”며 바로 맞췄고 못 먹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모님께 남재현은 어른들의 건강에 좋다”며 계속해 삭힌 홍어를 권했다. 이에 장모님은 냄새난다 치워라”며 홍어를 거부했다.
한편 SBS ‘자기야는 신현준, 김원희의 진행으로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의 24시간 처가살이를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2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남재현이 ‘장모님, 홍어 드시게 하기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재현은 장모님이 싫어하는 홍어를 드시게 하기 위해 마스크와 안대를 준비했다. 장모님은 30도가 넘는 날씨에 마스크를 쓰라 하냐”며 화를 냈다.
남재현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안대까지 장모님께 드리며 음식 맞추기에 돌입했다. 눈과 코를 가린 채 홍어를 먹은 장모님은 이거 홍어 아니냐”며 바로 맞췄고 못 먹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모님께 남재현은 어른들의 건강에 좋다”며 계속해 삭힌 홍어를 권했다. 이에 장모님은 냄새난다 치워라”며 홍어를 거부했다.
한편 SBS ‘자기야는 신현준, 김원희의 진행으로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의 24시간 처가살이를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