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농촌에 댄스신동이 나타났다.
26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충청남도 부여군에 사는 11세 댄스신동 조겨루 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부여의 한 마을에 자신만의 느낌으로 춤을 추며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춤을 가르쳐주는 11살 춤 선생님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댄스신동 조겨루 군은 힙합뿐 아니라 장르불문 모든 춤을 추며 농사일로 바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묵은 스트레스를 풀어줬다.
하는 행동은 영락없는 어린 아이지만 힘들게 일하시는 엄마 앞에서 춤을 추기 위해 의상부터 만만의 준비로 고난이도 비보잉에서 느낌 있는 웨이브까지 선보여 엄마를 기쁘게 했다. 춤을 추고 엄마 품에 안길 때는 어느새 11살 아들로 돌아왔다.
제작진은 학원에서 배웠나? 언제부터 춤 좋아했나”라고 질문했고 조겨루 군은 아니다 나만의 필(feel)로 춘다. 6살 때부터 엄마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춤을 추게 됐다”며 진정 춤꾼의 면모를 보였다. 연습실로 향한다던 조겨루 군은 논두렁 한복판에서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자신만의 춤으로 재창조한 댄스를 보여줬다.
제작진의 도움으로 조겨루 군은 춤 전문가 앞에서 갈고 닦은 춤 실력을 보였고 전문가는 지드래곤 어렸을 때와 똑같다. 춤에 소울이 있다”며 극찬을 했다.
농촌에 소울 충만한 11세 댄스신동의 미래가 기대됐다.
한편 SBS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밌고, 감동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교양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26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충청남도 부여군에 사는 11세 댄스신동 조겨루 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부여의 한 마을에 자신만의 느낌으로 춤을 추며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춤을 가르쳐주는 11살 춤 선생님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댄스신동 조겨루 군은 힙합뿐 아니라 장르불문 모든 춤을 추며 농사일로 바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묵은 스트레스를 풀어줬다.
하는 행동은 영락없는 어린 아이지만 힘들게 일하시는 엄마 앞에서 춤을 추기 위해 의상부터 만만의 준비로 고난이도 비보잉에서 느낌 있는 웨이브까지 선보여 엄마를 기쁘게 했다. 춤을 추고 엄마 품에 안길 때는 어느새 11살 아들로 돌아왔다.
제작진은 학원에서 배웠나? 언제부터 춤 좋아했나”라고 질문했고 조겨루 군은 아니다 나만의 필(feel)로 춘다. 6살 때부터 엄마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춤을 추게 됐다”며 진정 춤꾼의 면모를 보였다. 연습실로 향한다던 조겨루 군은 논두렁 한복판에서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자신만의 춤으로 재창조한 댄스를 보여줬다.
제작진의 도움으로 조겨루 군은 춤 전문가 앞에서 갈고 닦은 춤 실력을 보였고 전문가는 지드래곤 어렸을 때와 똑같다. 춤에 소울이 있다”며 극찬을 했다.
농촌에 소울 충만한 11세 댄스신동의 미래가 기대됐다.
한편 SBS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밌고, 감동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교양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