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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신’ 하춘화, 무려 15살 어린 ‘동안피부왕’으로 등극
입력 2014-06-26 21:32 
사진 제공=밥상의신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하춘화가 어릴 때 동안피부 왕으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KBS2 ‘푸드퀴즈쇼-밥상의 신(이하 ‘밥상의 신)에서는 유현상, 하춘화, 김영철, 박은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유현상, 하춘화, 김영철, 박은영은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로 각자 양파, 콩나물, 닭발, 통골뱅이를 소개했다.

이 중에서 하춘화가 본래 나이보다 열다섯 살이나 어린 피부 나이를 보여 진정한 동안피부로 선정됐다.

이에 하춘화는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으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하춘화가 동안 비결로 소개한 콩나물에는 실제로 비타민C가 다량 함유돼 있어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는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밥상의 신은 스타들과 함께 퀴즈를 풀며 더 건강하게 먹는 법을 알려주는 푸드 퀴즈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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