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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전’ 변진섭 “커닝 할 때, 시험 종료 전 답 쓰는 친구 얄미워”
입력 2014-06-26 21:23 
사진=방자전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변진섭이 커닝할 때 얄미운 친구를 꼽았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주병진의 방자전(이하 ‘방자전)에서 학창시절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그 시절의 일들을 추억했다.

이날 교복을 입은 출연진들은 학창시절에 대해 추억하다가 시험시간 커닝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해 추억이 없는 것 같다며 자랑했던 변진섭은 이내 커닝과 얽힌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자 커닝할 때 얄미운 친구는 바로 종료 직전 답 쓰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변진섭의 말에 크게 공감한 서인영은 보여준다고 약속해 놓고 나가는 친구도 많이 얄밉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자전은 주병진, 노사연, 변진섭, 정원관 등 방송, 가요계 레전드와 신세대의 아이콘 서인영이 MC를 맡아 8090의 추억을 공유하는 토크쇼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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