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철도·해운 연계 운송서비스

한국과 일본이 철도와 해상을 연결하는 복합배송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시작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일본철도화물주식회사(JR 화물)와 한국과 일본을 잇는 고품질 국제복합일관운송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국내는 고속화물열차를 이용하고 해상운송은 고속 훼리를 이용하며 일본 내륙은 다시 철도를 이용하는 복합일관운송 방식입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도쿄까지 3일 이내에 배송이 가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