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위, 비싼 펀드수수료 손질
입력 2007-03-13 17:52  | 수정 2007-03-13 20:16
미국의 2배나 돼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았던 펀드 관련 수수료에 대해 금융당국이 대대적인 손질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국내 주식형펀드의 판매보수가 미국 등 선진국보다 과다하게 높게 책정됐다고 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를 위해 감독당국은 외부 전문가에게 관련 용역을 의뢰해 놓은 상태며 그 결과가 나오는 대로 개선방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