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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정부패' 중국보다 심각
입력 2007-03-13 17:52  | 수정 2007-03-13 17:52
아시아 기업인들이 느끼는 한국의 부정부패 정도가 중국보다도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콩의 정치경제위험자문공사가 아시아 13개국의 기업인 천476명을 대상으로 부정부패지수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지난해 보다 악화된 6.30을 기록해 6.29를 기록한 중국에도 못미쳤습니다.
0에서 10사이인 부패지수는 수치가 높을 수록 체감 부패 정도가 심각함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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