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 조수호 회장 유족, 지분 상속
입력 2007-03-13 17:47  | 수정 2007-03-13 17:47
한진해운은 고 조수호 회장의 지분 328만여주를 부인 최은영 양현재단 이사장 등 유족이 상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은영 이사장이 140만여주를, 최 이사장의 두 딸이 각각 93만여주를 소유하게 됐습니다.
특히 최 이사장은 양현재단의 한진해운 지분 328만주의 의결권을 확보한 상태에서 직간접적으로 9.15%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로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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