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두피케어 전문 업체인 닥터스칼프가 저렴한 비용으로 두피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착한 탈모 케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탈모 인구의 연령층이 젊어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2030 세대가 간편하면서도 핵심적인 탈모 예방 및 두피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착한 탈모 케어(1회/ 30분, 3만 8000원)'와 '착한 탈모 케어 패키지(10회/ 30분, 50만원)'의 2가지 형태로 시행된다.
각 프로그램은 두피 스켈링, 특수 약물 침투 시스템(DS-Bella), IGF 특허 케어 솔루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10회 동안 연속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의 경우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하며 샴푸, 토닉, DS-Tip이 무료 제공돼 경제적이다.
닥터스칼프 관계자는 "현대 사회의 병폐 중 하나인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탈모는 발생할 경우 타인의 눈을 의식하고 외부 출타가 꺼려지는 등 부작용으로 또다시 스트레스를 일으킨다"며 "바쁜 현대인들이 착한 탈모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용이하게 관리를 받음으로써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닥터스칼프는 착한 탈모 케어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이용시 추첨을 통해 외식 상품권, 고급 스튜디오 촬영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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