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하우스` 천이슬, 김재웅 다리털 보고 `경악`

디자이너 김재웅의 다리털을 본 배우 천이슬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재웅은 25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여름이니까 제모 좀 해야 할 것 같다”며 수북한 다리털까지 공개했다.
이를 본 천이슬과 황영롱은 질색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제모용품을 들고 나선 천이슬과 황영롱은 그의 다리에 테이프를 붙인 후 뜯어냈다. 비명을 지른 김재웅은 나도 신경이 있는 사람이다. 쉬면서 해라. 준비할 시간을 줘라”고 울부짖어 웃음을 선사했다.
제모 후 말끔해진 다리를 본 김재웅은 시원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