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황사예방 '동북아 환경연합체' 구성
입력 2007-03-13 16:47  | 수정 2007-03-13 16:47
황사 예방을 위한 '동북아 환경연합체'가 구성됩니다.
정부는 황사 발원지인 몽골과 남북한, 중국, 일본이 참여하는 '동북아 환경연합체'를 구성하고 황사는 물론 서해, 대기오염 등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몽골 생태복원 조림사업, 중국 서북부 생태환경 복원 시범사업 등 민간협력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아시아개발은행 등과 함께 지구온난화와 사막화 방지를 위한 황사방지기금 조성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