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카콜라사 환타, `펀 환타 믹스 이벤트` 진행
입력 2014-06-26 13:54  | 수정 2014-06-27 19:24

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환타가 이색 소비자 체험 이벤트 '펀 환타 믹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9일까지 명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서울 시내 주요 젊음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참가자가 오렌지·포도·딸기·파인애플 중 원하는 맛을 선택해 기기에 장착된 애플리케이션을 터치하면 선택된 환타가 섞이면서 새로운 맛의 '환타 믹스'가 만들어진다. 환타 믹스 머신을 통해 나만의 환타 믹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비자가 직접 볼 수도 있어 보는 즐거움과 마시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수 있다.
코카콜라사 측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환타가 주는 재밌는 맛을 경험하며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환타는 지난 1968년 환타 오렌지향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독특한 청량감과 즐겁고 신나는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매년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새로운 향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환타 딸기향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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