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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는 쇼퍼맨’, 26일 첫방송…신개념 고민해결 버라이어티
입력 2014-06-26 11:18 
사진제공=KBS W
[MBN스타 안성은 기자] 유세윤과 장동민, 홍석천, 미르가 함께하는 ‘나르는 쇼퍼맨이 베일을 벗는다.

26일 첫방송예정인 KBS W 새 파일럿 ‘나르는 쇼퍼맨은 시간에 쫓기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 해결할 수 없었던 시청자의 고민을 연예인 ‘쇼퍼맨이 각자의 방법으로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쇼퍼맨 선정된 뼈그맨 유세윤, 제2의 전성기 장동민, 방송인 홍석천, 예능돌 엠블랙의 미르는 시청자들의 고민해결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인다.

‘나르는 쇼퍼맨은 네 명의 쇼퍼맨들이 각각 다른 장소에서 원격 화상통화를 통해 시청자의 고민을 받고, 그 고민을 해결해 주는 독특한 형식으로 기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격적인 의뢰인의 정체와 고민 해결을 접한 쇼퍼맨들이 평소 친분관계를 적극 이용하는 등 직접 발로 뛰며 몸을 사리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해결해 가는 과정이 공개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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