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자 설리 나이차, 윤후 설리보다 많아 ‘깜짝’
입력 2014-06-26 10: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최자 설리의 나이차가 화제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 지갑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최자의 지갑 속에서 최자 설리가 다정하게 볼을 맞대고 찍은 스티커 사진과 ‘돈 작작 써라는 메모가 있는 설리의 단독 사진 한 장이 담겼다.
최자의 지갑 사진을 공개한 게시자는 최자의 지갑을 길에서 주웠다”고 밝혔다.

이에 최자 소속사 측은 공개된 사진 속 지갑은 분실된 최자의 것이 맞다”며 인정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일이어서 더 이상 말씀드릴 수 없다”며 이런 개인적인 일을 온라인상에서 공론화한 부분에 있어서 좌시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최자 설리는 지난해 9월 서울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리를 걷는 사진 등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최자 설리의 나이차가 화제를 모았다. 1980년 3월생인 최자와 1994년 3월생인 설리의 나이차는 14세다. 최자는 가수 윤민수와 동갑으로, 설리와 윤후가 12살 차이가 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 윤후보다 더 많이 차이나네” 최자 설리, 딱 걸렸네” 최자 설리, 대박이다” 최자 설리, 나이차 깜짝 놀랐네” 최자 설리, 연인포스” 최자 설리, 이번에는 인정하겠지?” 최자 설리, 정말 연인 사이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