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버벌진트, 1년 만의 신곡 ‘반도의 흔한 랩퍼’…27일 발매
입력 2014-06-26 09:40 
버벌진트의 신곡 ‘반도의 흔한 랩퍼’가 27일 자정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버벌진트의 신곡 ‘반도의 흔한 랩퍼가 27일 자정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앞서 버벌진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초성이벤트, 차벙개 리스닝 이벤트, 자켓 깜짝 공개 이벤트 등 팬들과의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이번 싱글에 대한 티징을 시작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번 버벌진트의 새 싱글 ‘반도의 흔한 랩퍼는 브랜뉴뮤직의 랩퍼 트로이카인 버벌진트, 산이, 그리고 스윙스가 각자 ‘연예인 혹은 ‘가수와 동반되는 편견 혹은 선입견에 대해 자신들의 솔직한 심경을 랩으로 담은 곡으로, 제목만큼이나 재치 있는 각자의 독특한 랩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여러 이벤트와 티징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높은 호응에 감사드리며, 그만큼 완성도 높은 버벌진트 만의 힙합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준비 중인 버벌진트의 새 정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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