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동시간대 1위…여전한 水예능 최강자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수요 심야예능의 강자임을 증명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7%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7.3%에 비해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경쟁작인 SBS ‘도시의 법칙과 KBS2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축구의 기원를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도시의 법칙과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축구의 기원은 각각 4.3%,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진행된 ‘라디오스타는 아역배우 김유정, 노태엽, 김동현, 곽동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