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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에일리, 이런 ‘복덩이’ 왜 이제야 왔니~
입력 2014-06-26 08:59  | 수정 2014-06-26 09: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가수 에일리가 뉴욕팸의 '천군만마'로 등극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서 가수 에일리가 뉴욕팸(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문, 백진희)을 위한 헬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에일리는 실제 뉴요커로서의 경험을 살려 깜짝 헬퍼로 등장해 뉴욕팸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뉴요커 출신답게 거침없는 영어 실력과 특유의 사교성으로 첫날부터 일자리 구하기를 성공하며 뉴욕팸들의 '천군만마'로 등극했다.
문과 함께 일했던 한인 가게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일해 가장 필요했던 부탄가스를 서비스로 받는 가 하면, 발랄함으로 무장해 지친 멤버들에게 활력소를 불어넣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뉴욕팸 문은 백진희가 있었던 때와는 달리 에일리의 등장에 옷, 머리 등을 멋스럽게 단장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막내 라인에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단순한 여행 콘셉트가 아닌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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