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인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두 팀은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미 2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아르헨티나는 상대적으로 느긋한 상황이다. 월드컵에서의 역대 전적은 3전 전승으로 아르헨티나의 우세다.
이에 반해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는 나이지리아는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가 이란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이번 경기의 승패에 관계없이 16강에 진출한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 패하고, 이란이 승리하면 두 팀은 골득실을 계산해야 한다.
16강에서 E조 1위가 유력한 프랑스를 피하기 위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하는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 곤살로 이과인,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이 총출동해 나이지리아 골문을 공략한다. 앙헬 디 마리아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페르난도 가고가 중원에서 공격과 수비를 지원한다.
세르히오 로메로가 골문을 지키고, 마르코스 로호와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에세키엘 가라이, 파블로 사발레타가 골문을 사수한다.
이에 맞서 나이지리아는 아메디 무사와 피터 오뎀윙기, 엠마누엘 에메니케가 최전방에서 아르헨티나의 골문을 두드린다. 존 오비 미켈, 오게니 오나지, 마이클 바바툰데가 중원을 맡았다.
에베 암브로스와 주원 오사니와, 조셉 요보, 케네스 오메 루오가 수비를 골문은 빈센트 옌예마가 지킨다.
[yoo6120@maekyung.com]
두 팀은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미 2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아르헨티나는 상대적으로 느긋한 상황이다. 월드컵에서의 역대 전적은 3전 전승으로 아르헨티나의 우세다.
이에 반해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는 나이지리아는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가 이란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이번 경기의 승패에 관계없이 16강에 진출한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 패하고, 이란이 승리하면 두 팀은 골득실을 계산해야 한다.
16강에서 E조 1위가 유력한 프랑스를 피하기 위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하는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 곤살로 이과인,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이 총출동해 나이지리아 골문을 공략한다. 앙헬 디 마리아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페르난도 가고가 중원에서 공격과 수비를 지원한다.
세르히오 로메로가 골문을 지키고, 마르코스 로호와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에세키엘 가라이, 파블로 사발레타가 골문을 사수한다.
이에 맞서 나이지리아는 아메디 무사와 피터 오뎀윙기, 엠마누엘 에메니케가 최전방에서 아르헨티나의 골문을 두드린다. 존 오비 미켈, 오게니 오나지, 마이클 바바툰데가 중원을 맡았다.
에베 암브로스와 주원 오사니와, 조셉 요보, 케네스 오메 루오가 수비를 골문은 빈센트 옌예마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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