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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와 재회…악연이 인연될까
입력 2014-06-25 23:01 
사진=조선총잡이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조선총잡이 이준기와 남상미가 재회했다.

25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가 첫방송됐다.

이날 박윤강(이준기 분)과 그의 동생 연화(김현수 분)는 총잡이의 저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회령(엄효섭 분)의 집으로 갔다.

이때 박윤강이 마주한 것은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정수인(남상미 분). 두 사람은 일전 총잡이 문제로 길거리에서 다툼을 벌인 적 있다.

박윤강을 알아 본 정수인은 당황을 숨기지 못한다. 이후 정수인은 박윤강에게 아주 무뢰한 이를 닮아 실수를 했다”고 길거리 다툼의 복수를 했다.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한주완 등이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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