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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진이한에 패한 김명민…‘회생 할 수 있을까?’
입력 2014-06-25 22:58 
사진=개과천선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명민이 진이한과의 대결에서 패배했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15회에서는 김석주(김명민 분)가 전지원(진이한 분)에게 법원 판결에서 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지윤(박민영 분)은 김석주에게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며 김석주에게 알렸다. 김명민은 법원으로 향했고 전지원에게 패소하는 결과를 받았다.

공개재판으로 진행된 환율상품 은행사건은 결국 전지원이 속한 차영우 로펌의 승리로 돌아갔다.

중소기업 사장들은 큰 손해를 보게 됐고 이에 김석주는 힘들어하며 연거푸 술을 마셨다.

과연 김석주가 큰 손해를 떠안게 된 중소기업 사장들을 거대 은행들로부터 구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MBC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 법정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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