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유진박, 양극성 장애 뭐길래…의사소통도 이때만 가능? '헉!'

천재 유진박, 양극성 장애 뭐길래…의사소통도 이때만 가능? '헉!'

'양극성 장애' '유진박'

tvN '그시절톱10'에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양극성 장애를 앓는다고 밝혔습니다.

25일 밤 방송된 tvN '그시절톱10'에서는 전화위복 위기를 극복한 스타편으로 양극성 장애를 겪었던 유진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박소현은 "유진박이 20대 초반부터 양극성 장애를 앓았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극성 장애란 조증과 우울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만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이는 "유진박씨는 8살 때 줄리어드 스쿨 음악학교에 입학할 정도로 천재다. 이런 사건을 겪게돼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재는 유진박은 소리꾼 장사익과 공연을 펼치며 음악활동에 전념하니 많이 나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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