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모세 컴백에 ‘티아라’ 발언 재조명…“독설 대박”
입력 2014-06-25 21:10 
사진 제공= KW엔터테인먼트
가수 모세가 5년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티아라 사건에 일침을 가했던 것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모세는 오는 30일 신곡 ‘마주치지 말자를 발표한다. 그는 최근 KBS 2TV 수목극 ‘골든크로스 OST ‘아일랜드(island) 와 MBC 화제의 주말극 ‘왔다! 장보리의 OST ‘십년이 지나도를 발표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모세는 앞서 지난 2011년 10월 모세는 자신의 SNS에 행사태도로 구설수에 오른 모 여자그룹. 그럴 줄 알았어. 걔네 인사 안하는 걸로도 유명해. 해명글 올렸다는 그 여자애는 나랑 몇 번을 마주치는 동안 한 번도 인사를 안 하더라. 심지어 데뷔 전 녹음실에서 몇 번을 마주치는 동안에도.. 목이 빳빳했어”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모세의 신곡 ‘마주치지 말자는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 콤비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30일 새 앨범 공개를 시작으로 방송활동 및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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