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영, MBC 라디오 ‘심심타파’ 신동 후임 DJ 물망
입력 2014-06-25 21:05 
가수 정준영이 슈퍼주니어 신동이 진행하던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 후임 DJ 로 물망에 올랐다.
정준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정준영이 DJ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세부일정 등을 조율 중인 단계”라고 인정했다.
정준영은 앞서 MBC 라디오 FM4U ‘친한친구를 통해 DJ로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등을 통해 엉뚱한 4차원 예능감을 뽐내며 예승 스타로도 맹활약 중이다.
한편 신동은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라디오 DJ를 하며 많은 청취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남은 방송 잘 마무리하고, 또 좋은 기회가 있다면 DJ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08년 4월부터 약 6년 3개월 동안 라디오를 진행하며 아이돌 최장수 DJ로 활약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