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영석PD, 新프로그램에서 유희열-윤상-이적과 남미로 떠나
입력 2014-06-25 20:55 
사진=CJ E&M 제공
나영석 PD의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의 멤버가 공개됐다.
tvN ‘꽃보다 청춘의 주인공인 가수 유희열과 윤상, 이적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남미 페루로 출국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과 SBS ‘화신 등을 연출한 신효정 PD의 CJ E&M 이적 첫 작품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영석 PD와 공동 연출을 맡게 된 신효정 PD는 신구 선생님께서 젊음에 대해 하신 말씀들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떠나라. 청춘들이 제일 부럽다는 말씀에서 이번 여행의 모티브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시리즈와 차별화된 캐릭터 및 여행 방식, 그리고 시청자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청춘이라는 테마로 잘 표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상과 유희열, 이적의 페루 여행기를 담은 ‘꽃보다 청춘은 오는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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