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애씨’ 김현숙 결혼, 오는 7월 새신부 된다
입력 2014-06-25 19:07 
사진=김현숙
개그우먼 겸 탤런트 김현숙이 오는 7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몇몇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현숙은 오는 7월12일 1시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현숙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예비신랑의 세심한 배려 속에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해왔다. 김현숙과 예비신랑의 결혼식은 서울 중구의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이에 김현숙은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됐다. 아직은 조금 조심스럽다”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현숙은 예비신랑과 1년 간 교제했으며, 그는 동갑내기인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숙은 7월10일 tvN ‘막돼먹은 영애씨13 촬영을 마친 후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이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현숙 결혼, 완전 축하” 김현숙 결혼, 영애씨 시집 가버리네” 김현숙 결혼, 예비신랑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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