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 `표적`, 오늘부터 IPTV 서비스 시작…`집에서 즐기자`
입력 2014-06-25 18:36  | 수정 2014-06-27 18:54

'표적'
2014년 상반기를 휩쓴 영화 '표적'의 IPTV 서비스가 25일부터 시작됐다.
'표적'은 KT 올레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및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인터넷 웹하드 곰TV 등에서 볼 수 있다.
'표적'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린 여훈(류승룡 분)과 아내를 살리기 위해 그와 함께 다니는 의사 태준(이진욱 분) 그리고 이들을 뒤쫓는 형사들의 추격전을 그린 액션 영화다.
영화 '표적'은 지난 4월30일 개봉해 관객을 280만 명 넘게 동원했다.

특히 류승룡은 액션 영화에 어울리는 몸을 만들기 위해 몸무게를 감량하고 5개월 동안 액션 트레이닝을 받아 완벽한 복근을 만들었다.
한편 '표적'은 지난 달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됐고 필름마켓을 통해 독일, 터키, 스위스, 중동, 남미 지역에 수출되고 있다.
표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적, 280만 명이나 봤네" "표적, 칸 영화제에 초청됐구나" "표적, IPTV에서 볼 수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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