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칸영화제 초청작 영화 `표적` 집에서 본다
입력 2014-06-25 17:59 
영화 ‘표적을 안방에서 볼 수 있다.
올레tv는 25일부터 ‘표적의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동행하는 의사 태준, 그리고 이들을 쫓는 형사들의 추격전을 그린 작품. 류승룡, 이진욱, 유준상, 김성령 등이 출연했다.
프랑스 영화 ‘포인트 블랭크의 리메이크 작인 ‘표적은 지난달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된 바 있다. 국내에선 28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흥행성도 인정받았다.
표적 VOD 서비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표적, 집에서 또 봐야지” 표적, 극장 가서 못 봤는데 잘 됐다” 표적, VOD 빨리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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