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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세청장들 명예교수로 후배 교육
입력 2007-03-13 14:07  | 수정 2007-03-13 14:07
장관까지 지낸 전직 국세청장들이 후배들을 위해 명예교수로 나섰습니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서영택, 추경석, 이건춘 등 3명의 전직 국세청장을 비롯해 공직을 마친 전직 간부 26명에게 국세공무원교육원 명예교수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 명예교수단은 다음달부터 국제조세 등 전문분야 교육이나 소양교육을 맡아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연간 30∼40시간 가량 교수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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