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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올 7월 품절녀 된다…남편 누군가 봤더니 '일반인!'
입력 2014-06-25 16:57  | 수정 2014-06-25 17:22
김현숙/사진=스타투데이


김현숙, 올 7월 품절녀 된다…남편 누군가 봤더니 '일반인!'

'김현숙'

개그우먼 출신 연기자 김현숙이 올 7월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몇몇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현숙은 오는 7월12일 1시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에 김현숙은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됐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김현숙은 예비신랑과 1년 간 교제했으며, 그는 동갑내기인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숙은 7월10일 tvN '막돼먹은 영애씨13' 촬영을 마친 후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합니다. 이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김현숙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숙 결혼,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김현숙 결혼, 막대먹은 영애씨 진짜 재밌게 잘 보고 있었는데" "김현숙 결혼,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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