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매일유업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초보엄마들 필수 앱
입력 2014-06-25 16:32  | 수정 2014-06-27 18:58

매일유업 앱솔루트의 '아기똥 솔루션'이 초보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다.
25일 매일유업 앱솔루트에 따르면 5월말 기준으로 '아기똥 솔루션'의 누적 다운로드가 5만 8216명을 돌파했다.
매일유업 '아기똥 솔루션'은 매일모유연구소 소아청소년과 전문가들이 설계한 국내 유일 아기똥 진단 전문 서비스다. 간단한 설문과 아기의 변 사진을 입력하면 아기의 똥을 분석해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다.
아기똥을 소아과 전문의가 상담해주는 매일유업 앱솔루트의 '아기똥 솔루션' 서비스에서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는 '아기똥 즉석 진단'과 '아기똥 상담'이다.

'아기똥 즉석 진단' 서비스는 몇 가지 조건만 선택하면 총 3132가지의 진단 결과 중 우리 아기에게 꼭 맞는 진단 결과를 즉석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있다.
'아기똥 상담' 서비스는 평일 오후 3시 이내에 아기의 똥을 촬영해서 전송해주면 매일모유연구소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24시간 이내에 아기똥 상태를 진단해주는 서비스로 보다 깊이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 앱솔루트 측은 매일유업 아기똥 어플리케이션의 6만건 돌파를 맞아 '아기똥 솔루션'의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많은 아기 엄마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민 아기똥 무료 상담 이벤트'를 오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일아이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우리 아기똥 최고'라는 의미를 담아 아기똥 옆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는 사진을 촬영해 '무료 상담 이벤트'에 참여하면 100명에게 인기육아용품과 매일유업 음료교환권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지인 휴대폰 번호로 아기똥 설치 URL을 보내거나 카카오톡 소문내기로 아기똥 설치 URL을 보내는 등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150명을 추첨해 매일유업 음료교환권을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유일하게 소아과 전문의가 직접 아기의 건강을 상담해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건강 이상 신호를 미리 체크하고 대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 국민 아기똥 상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엄마들이 '아기똥 솔루션'을 통해 보내준 소중한 아기똥 사진으로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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