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상·유희열·이적, 나영석PD ‘꽃보다청춘’ 촬영 떠난다
입력 2014-06-25 16:04  | 수정 2014-06-25 16:05
사진=윤상 유희열 이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스타 뮤지션 윤상 유희열 이적이 나영석 PD의 새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가제) 촬영에 전격 합류했다.
한 매체는 2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세 사람이 이날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떠난다고 보도했다.
이들 3명은 나영석 PD의 신작 ‘꽃보다 청춘에 참여, 정작 이날 자신들이 해외로 떠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막연하게 약 보름간의 해외 스케줄이 있다는 것을 알렸을 뿐, 구체적인 정황에 대해 설명하지 않은 터라 이들의 당황하는 모습들은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대세 뮤지션 세 사람이 자유로운 여행지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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