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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윤두준, 게임 도중 짐승 카리스마 폭발시킨 이유는?
입력 2014-06-25 15:48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이하 ‘쇼타임)에서 남다른 승부욕을 과시했다.

오는 26일 방송예정인 ‘쇼타임에서는 무작정 제주도로 떠난 멤버 6인의 좌충우돌 제주도 습격기가 그려진다.

멤버 6인은 이날 제주도 바다 입수를 걸고 3:3 비치발리볼 게임에 돌입했다. 용준형, 이기광, 장현승으로 구성된 A팀과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으로 구성된 B팀이 배구 대결을 펼쳤다. 기온이 뚝 떨어진 바다 입수라는 벌칙 때문에 멤버들은 한 치 양보 없는 게임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이에, 운동신경이 뛰어난 윤두준과 양요섭이 투입된 B팀의 우세가 점쳐졌다. 하지만 손동운과 양요섭의 잇단 실책을 범하며 B팀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에 윤두준은 승부욕을 참지 못하고 폭발했다. 그는 멤버들에게 똑바로 하자”고 독려하는가 하면, 막내 손동운에게는 폭풍 잔소리를 이어갔다. 게임이 치열하게 이어지자 선글라스와 상의까지 벗고 게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윤두준 특유의 카리스마와 승부욕이 포착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빛으로 제주도를 집어 삼킬 듯한 섹시 카리스마가 폭발하며 멤버들은 물론 스탭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쇼타임은 비스트 멤버 6인방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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