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형지, 부산 유통사업 강화…복합패션몰 '첫 삽'
입력 2014-06-25 15:29 
패션그룹 형지가 부산에서 복합 패션몰 신축공사에 들어가며 부산 지역을 거점으로 한 사업 강화에 나섰습니다.
형지는 오늘(25일)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서 복합 패션몰 '바우하우스 부산점'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바우하우스 부산점은 지하 8층, 지상 18층, 전체면적 5만 9천400㎡ 규모로 2016년 10월 준공이 목표입니다.
건물에는 패션 브랜드와 외식업체, 영화관, 스포츠 시설, 금융기관, 일반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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