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시영, 10월 전국체전 복싱 51kg급 출전
입력 2014-06-25 14: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시영이 전국체전 복싱대회에 출전한다.
이시영은 최근 영화 ‘신의 한 수 미디어데이에서 오는 10월 열리는 복싱대회 출전을 위해 살을 찌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생각만큼 살이 찌지 않아 고민”이라며 살이 찌지 않아 고민이라고 하면 ‘배부른 소리라고 하겠지만 여배우와 복싱선수 두 가지 삶은 병행하는 나에겐 어려운 일”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시영은 현재 10월 전국체전 복싱 51kg급 출전을 위해 준비 중이다. 연이은 드라마 촬영으로 잠시 쉬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며 복싱 선수로서의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해 10월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 복싱 여자일반부 플라이급(51㎏) 8강전에서 김하율에게 1-2로 패한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7월 3일 영화 ‘신의 한 수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바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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