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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최자 잃어버린 지갑 펼쳐보니…설리와 뽀뽀 사진이 '딱!'
입력 2014-06-25 13:32  | 수정 2014-06-25 13:46
최자 설리 / 사진=스타투데이


'최자 설리'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습니다.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 속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발견된 것입니다.

2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운 최자 지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습니다.

사진에는 설리와 최자가 입술을 쭉 내밀고 마치 뽀뽀하는 듯한 스티커 사진이 담겨있습니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서울숲 근처에서 손을 잡고 걷는 사진 등이 유포되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습니다.

이에 최자의 소속사 측은 "분실 지갑은 최자의 것이 맞다"며 "이 문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소속사 입장에서 더이상 말씀드릴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자 설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자 설리 이로써 둘의 연인 사이라는 점이 거의 명확해 지는 것 아닌가" "최자 설리 지갑 주운 사람도 좀 너무한 듯..개인적인 일인데" "최자 설리 커플 사진 까지 있으면..."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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