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사건 모세, 용준형 프로듀싱 덕분에 덩달아 다시 화제

티아라사건 모세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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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모세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티아라사건 모세가 새삼 화제다.

모세는 지난 2011년 10월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여자그룹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모세는 행사태도로 구설수에 오른 모 여자그룹. 그럴 줄 알았어. 걔네 인사 안하는 걸로도 유명해. 해명글 올렸다는 그 여자애는 나랑 몇 번을 마주치는 동안 한 번도 인사를 안하더라. 심지어 데뷔 전 녹음실에서 몇 번을 마주치는 동안에도 목이 빳빳했어”라는 글을 올렸다.

모세의 글의 퍼지고 퍼져 적잖은 논란을 만들었고, 해당 그룹이 티아라가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때문에 티아라가 해명하기도 했다.

그 가운데 모세는 다시 트위터에 어쨌든 난 할 말 한 거고 그러려고 한 건 아니지만 그 친구들의 사과의 뜻도 잘 전달 받았고 생각지 못한 쪽으로 상황이 좀 흘러서 나도 그 친구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