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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슈퍼맨’ 새 가족 합류…세쌍둥이와 촬영 마쳤다
입력 2014-06-25 12:10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25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관계자는 MBN스타에 송일국과 세쌍둥이가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슈퍼맨 제작진은 송일국의 섭외는 슈퍼맨 방송 초창기부터 논의 돼 왔던 사안”이라고 말하며 아직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세 쌍둥이의 모습과 그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또 한번 불가능에 도전하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첫 촬영을 마친 송일국은 그 누구보다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 세 쌍둥이 탄생 이후 아내를 도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이에 숙련된 모습의 ‘세 쌍둥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슈퍼맨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세 형제의 엄마 없는 48시간은 오는 7월 6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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