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초R&D특구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급부상, 1억 2천만원대 소형 오피스텔 주목
입력 2014-06-25 12:01 
대기업의 서울 R&D센터 건립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비싼 부지 매입비에도 불구하고 서초 우면지구와 양재 일대에 R&D센터를 짓는 이유는 바로 인재확보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직원의 25%가 R&D소속일 정도로 R&D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먼저, 서초 우면2지구에는 삼성전자 우면동 R&D센터가 지하 5층, 지상 10층, 건물 6개동으로 연면적 약 33만 821㎡(약 10만평)규모로 공사가 내년 5월 준공목표로 한창 진행되고 있다. 삼성타운 강남사옥의 약 3배 규모인 삼성전자 우면동 R&D센터는, 삼성에서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디자인, 소프트웨어 S급 연구인력 약 1만명이 일하는 핵심연구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인재의 허브 및 메카로 삼성의 입지를 굳히고자 핵심인재를 모으는 분야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했다. 그러나 수원, 화성 등 지방에 위치한 입지적 한계로 서울을 선호하는 핵심연구원들을 유치하는데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우면 R&D센터를 통해 글로벌 R&D기업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반면 경쟁사인LG전자는 삼성보다 먼저인 2009년에 그룹 내 최대 규모인 연면적 12만5천㎡규모로 LG전자 R&D캠퍼스를 조성하여 현재 약 4,000여명의 연구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2015년경 서울 성수동에 신사옥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짓고 양재동 사옥은 연구시설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외에도 KT 연구개발센터(우면동), 모토로라 모바일연구소(양재동) 등 17개 기관•기업연구소가 위치하여 대기업 고소득의 약 7만명의 수요가 상주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R&D특구로의 도약이 예상된다.

이에 따른 R&D센터가 건립되는 주변 지역부동산 시장도 역시 들썩이고 있다. 소사벌종합건설의「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서초 우면지구 일대와 양재, 그리고 마곡지구는 벌써부터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서초 우면지구 일대는 R&D 연구개발시설 집중뿐만 아니라, 현대기아차 본사와 KOTRA, KT연구개발센터, 도로교통안접협회 등 대기업들이 즐비하게 밀집되어 있어 서울지역 중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강남생활권에 친환경 주거지로 주목
소사벌종합건설의「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서초 우면지구의 입지적 특장점은 바로 강남과 매우 가깝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양재대로를 통해 바로 강남역과 테헤란로 업무지역, 서초 법원 및 검찰청 등 강남을 대표하는 업무중심지구까지 출퇴근하는데 편리한 이점을 지닌다.
특히, 삼성전자 우면R&D센터(예정)와 이미 들어선 LG전자, 현대기아차가 상주하고 있어, 서초 우면지구는 자족기능이 강화된 미니 신도시로의 잠재력이 풍부하며, 양재동 코스트코,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 할인점과 최근 사업이 재개되어 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인 파이시티에 예술의전당, 양재시민의 숲 등까지 강남권에서도 손꼽히는 1~2인가구를 위한 최적의 생활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
양재천과 우면산, 양재시민의 숲 등 강남의 대표 녹지공간이 풍부해 서울에서도 365일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양재시민의 숲역과 선바위역으로 이어지는 지하철 노선으로 강남과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도로와 더불어 강남순환고속도로(공사중)가 완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차량을 통한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R&D특구로 불리는 서초우면지구의 중심입지에, 임대수요, 입지가치, 착한 분양가까지 투자 3박자” 모두 갖춘 오피스텔로 희소가치 주목
약 7만여 명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초우면지구는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1~2인가구가 거주하기 좋은 오피스텔 등의 소형주거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역이다. 따라서 6월 중에 공급되는 소사벌종합건설의「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이 관심을 끄는 것도 당연하다 하겠다.
삼성전자 우면R&D센터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소사벌종합건설의「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은 이 지역의 R&D특구 내 대기업 배후수요 및 인근 삼성, 현대, LG 대기업 직장인 수요를 독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동안 강남역 및 강남지구 일대로 오피스텔 공급이 집중된 반면, 이 지역에는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희소가치가 높다.
특히, 1억3천만원대의 분양가 소사벌종합건설의 「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의 가격은 강남권 어떤 오피스텔과 비교해도 높은 투자메리트를 갖추고 있으며,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효율적인 평면구성과 대지와 조화로운 곡선 형태의 수려한 외관, 건물 중앙에 아트리움 설치로 환기 채광 및 쾌적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최상층(8층) 전면부 옥상 정원 형태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려했다. 또한 투룸 개별 에어컨 설치, 2중 창호 설치로 열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입주자의 생활에 중점을 두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소사벌종합건설의 「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은 서초 우면지구내 공급에 대한 희소가치와 풍부한 배후수요, 수익성이 높은 착한 분양가에 대한민국 R&D특구란 입지가치와 상주인구 약 7만여명의 대기업 임대수요까지 투자 3박자를 모두 갖춘 유일한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16.87㎡~30㎡ 11개 타입 총 92실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6월중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며, 시행사는 에이치아이씨앤씨, 시공사는 소사벌종합건설(주),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주)이고 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 571-8111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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