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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최자 잃어버린 지갑 보니…설리와 다정한 커플사진이 '헉!'
입력 2014-06-25 11:28  | 수정 2014-06-25 11:35
최자 설리 / 사진=스타투데이


'최자 설리'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 속에서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운 최자 지갑'이라는 제목과 함께 지갑 사진이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지갑에는 최자와 설리가 다정히 볼을 맞대고 찍은 커플 스티커 사진이 담겨있습니다. 또 설리의 사진에는 '돈 좀 작작 써'라고 쓴 메시지가 보입니다.

최자 설리 지갑 사진을 공개한 게시자는 "최자의 지갑을 길에서 주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최자의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온라인 상에 떠도는 분실된 지갑 사진은 최자의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설리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이 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소속사 입장에서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온라인상에서 공론화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설리 최자는 지난해 9월 서울숲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찍힌 블랙 박스 영상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최자 설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자 설리 이 정도면 사귀는거 맞는거 같은데.." "최자 설리 아무리 친해도 지갑속에 사진을 넣은건 좀 그렇지 않나?" "최자 설리 커플 당당하게 공개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건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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