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오만석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 이영자를 비롯해 제작진은 오전 6시에 오만석의 집을 급습했다.
오만석은 갑작스러운 이영자의 방문에 당황해했다. 그는 집 자체를 보여주는 건 큰 문제가 아닌데 같이 살고 있는 딸이 있으니 딸이 혹시 불편해 하거나 자기 생활 보여주는 게 마음에 안 들 수도 있다”며 딸에게 동의를 구했다.
이후 다행히 딸이 쿨하게 상관없다고 이야기했다”며 집을 소개했다.
딸 영주의 방에서 지난 2010년 오만석이 딸과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 포착됐다. 사진 속에서 영주는 동그란 눈망울에 아빠 오만석과 닮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택시 오만석, 자상하다” ‘택시 오만석, 딸 예쁘다” ‘택시 오만석, 이목구비 닮았네” ‘택시 오만석, 딸 귀여워” ‘택시 오만석, 딸 앙증맞다” ‘택시 오만석, 딸 예쁘게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