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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재혼한 남편과 별거…우울중에 대인기피증까지 ‘안타까워’
입력 2014-06-25 10:16 
성현아 재혼
성현아 재혼한 남편과 별거 중, 계속되는 불운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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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재혼한 현재 남편과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여성지 ‘우먼센스를 통해 공개된 성현아의 측근 인터뷰에서는 성현아가 남편과 별거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성현아의 측근은 성현아가 1년 반 전부터 남편과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 (남편은) 연락이 끊긴 상태”라며 별거 당시 아이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성현아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성현아 남편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기울어 결국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측근은 성현아는 이번 사건으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생겼다”며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이번 재판에서 변호사를 선임하기 위해 명품 가방이며 시계, 예물 등을 처분했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종칠)는 23일 돈을 받고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최종 선고공판은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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