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열애 인정 후 출국장서 포착!…"백현 반할만!"
소녀시대 태연이 엑소 백현과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로 일본에 체류하던 태연은 일정을 마치고 24일 오전 멤버들과 함께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백현과의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선 자리인 만큼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렸습니다. 하지만 태연은 평소와 다름 없이 담담한 표정으로 입국장을 빠져 나갔습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카메라가 모여들 것을 예상한 듯 수수한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태연 역시 차분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태연과 백현은 올해 2월 만남을 시작해 4개월째 교제 중입니다. 두 사람은 주로 스케줄이 끝나는 밤이나 새벽에 서로의 숙소 부근을 오가며 자동차 데이트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연 외에도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배우 이승기, 수영이 배우 정경호, 티파니가 2PM 닉쿤과 열애를 공개해 소녀시대는 '연애시대'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소녀시대 태연이 엑소 백현과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로 일본에 체류하던 태연은 일정을 마치고 24일 오전 멤버들과 함께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백현과의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선 자리인 만큼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렸습니다. 하지만 태연은 평소와 다름 없이 담담한 표정으로 입국장을 빠져 나갔습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카메라가 모여들 것을 예상한 듯 수수한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태연 역시 차분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태연과 백현은 올해 2월 만남을 시작해 4개월째 교제 중입니다. 두 사람은 주로 스케줄이 끝나는 밤이나 새벽에 서로의 숙소 부근을 오가며 자동차 데이트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연 외에도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배우 이승기, 수영이 배우 정경호, 티파니가 2PM 닉쿤과 열애를 공개해 소녀시대는 '연애시대'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