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로트의 연인’, 5.4% 꼴찌 시청률로 가시밭길 예고
입력 2014-06-25 09: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트로트의 연인이 2회 연속 저조한 시청률로 난항이 예상된다.
2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연출 이재상) 2회는 5.4%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5.8%에 비해 0.4%P 하락했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19금 스캔들로 거지 신세가 된 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이 조희문(윤주상)의 특명으로 인해 최춘희(정은지)를 키우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과 SBS ‘닥터이방인은 각각 8.6%와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